이번 여름 시즌, '다함 디자이너'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영감받아 컬렉션을 진행하였다.


여름의 청량함과 순수함을 '첫사랑'이라는 테마로 표현하였는데
'내 눈엔 넌 사과야'라는 영화 대사에서 '풋사과'를 연상하여

'애플민트' 컬러를 메인 컬러로 싱그러운 한복을 디자인하였다.


사랑은 여러 빛깔, 여러 종류이지만
첫사랑처럼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을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복에 첫사랑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