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오드리 햅번'을 뮤즈로 다함한복의 가을컬렉션을 기획하였어요.
일제강점기에 우리 문화에 대한 탄압을 받지 않았었더라면
오늘 날 우리의 일상에 한복은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을 것 같아요
아마 한복은 패션의 한 장르로 세계적으로도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패션 스타일의 대명사이자

외면도 내면도 아름다워

명언처럼 살았던 배우 '오드리 햅번'도 아마 한복을 입지 않았을까요?
그럼 오드리 햅번은 어떤 한복을 입었을까?
디자이너는 그녀가 입은 한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작업이었는데요.
오드리 햅번에게서 영감 받은 한복이 바로 이번 시즌 컬렉션 ‘로맨틱 오드리, 로맨틱 다함’ 입니다.
따뜻하고 우아하며 여성스러운. 그녀의 이미지를 구현해낸 한복을 선사합니다.

Life is a party. Dress like it.

 – Audrey Hepburn.

Designer's advice.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프닝 장면은 잊을 수 없는데요.
세련되고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링에 기품있는 분위기까지.
클래식한 분위기에 열광하는 분이라면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을 아름다운 명장면인 것 같아요.
'오드리 햅번'하면 떠오르는 ‘블랙드레스’ 를 다함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아
한복 드레스로 제작하였답니다.
고급 블랙레이스와 블랙새틴의 조화가 기품있고 우아한 오드리를 닮아 있어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영원하다는 걸, 한복이 그리고 오드리가 증명해주고 있어요.
내면까지 아름다운 오드리를 담은 한복드레스랍니다.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죠.
사람들은 서로에서 속하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그게 진정한 행복을 갖는 유일한 기회니까요.>
-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information

size / cm

size (F)
총길이 110 어깨 43 가슴 41~ 49 (cm)

 fabric

레이스, 새틴

model size

166cm / 55size